2013년 2월 26일 법무부 교정본부에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갱생보호 법인 대표자와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한국교화복지법인의 김성현 사무국장이 참석하여 출소자의 안정적 사회복귀를 위한 제반문제와 현안 제도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한국교화복지법인 김성현 사무국장은 본 법인은 가족과 같은 분위기로 출소자가 사회의 일원이 될 있도록 의식의 변화를 유도하는데 주력하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사람에 따라서 맞춤형 교육인 인재시교(因材施敎)형 프로그램으로 많은 출소자들이 변화하여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복귀하여 자신의 삶을 책임지는 정서적, 경제적 독립인으로 성공하는 성과를 소개하여 많은 격려와 칭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