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 2006년09월18일-- 법무부 소관 민간갱생보호법인인 (재)한국기독교교화복지원 김성현 사무국장이 2006.9.18 광주보호관찰소를 찾아 저소득 보호관찰 청소년 이모군 등 3명에게 원호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원호금은 복지원 측에서 전국 보호관찰소 직원들이 후원한 금액과 자체에서 마련된 자금으로 전국 보호관찰기관의 저소득 대상자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광주보호관찰소는 금년에 세 번째 방문한 것이다. 한국교화복지재단은 전국적으로 어려운 불우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계속적으로 학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재)한국기독교교화복지원은 ’85년 법무부 허가를 받은 민간법인으로 무의탁 출소자 수용보호, 취업알선, 원호금 지원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주소를 두고 있다.
김영홍 광주보호관찰소장은 갱생보호사업을 하는 김성현 국장이 생계가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하여 보호관찰소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것이라며 매월 일정금액이 장학·원호금으로 저소득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지원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