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화복지재단은 2019년 2월 12일 전북보호관찰소 정읍지소 관내 청소년 7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을 격려하였다. 청소년 시절에 가정의 어려움으로 인해 학업을 포기하게 되면 어두운 환경 속으로 들어가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개인을 위해서도 사회를 위해서도 엄청난 손실이면서도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기성 세대와 사회가 이러한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주경야독을 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유지해야 할 것이다. 이에 따라 한국교화복지재단은 전국적으로 어려운 불우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계속적으로 학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