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화복지재단은 2018년 6월 20일 광주소년원에서 "오늘은 삼겹살 먹는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소년원에서 보호받고 있는 청소년들의 신체적 건강과 정서적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삼겹살 200kg을 기증하고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소년원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주고 새로운 미래를 위해 자신의 삶을 설계하고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오늘은 삼겹살 먹는 날이란 주제의 행사를 통해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사회가 그들을 따뜻하게 보살펴 줄 때 그들은 더욱 밝아지게 되고 사회는 더욱 아름다워질 것이라고 기대한다.